모두투어, 청도에서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입력 2010-09-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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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아시아나 협찬으로 오는 10월 16일 중국 청도 화산 골프클럽에서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

지난 6월에 열린 1차 대회의 성공에 힘입어 현재 10월 14일(3박4일)과 15일(2박3일) 출발하는 ‘2차 청도 오픈 아마추어 골프대회 3일/4일’ 상품을 통해 골프대회 참가자를 모집중 입니다.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가격은 87만 9천원부터 입니다.

특히 순수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일정인 만큼 쇼핑 및 옵션일정을 넣지 않아 골프와 휴식을 위한 시간으로 채웠고, 전일정 식사 제공을 비롯해 시상식 만찬과 주류도 제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원경 골프사업부 과장은 “6월 청도시 여유국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이후 청도와의 보다 적극적인 협업을 이끌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상품을 기획, 판매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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