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사에서 포스코건설 지분은 1억9천750만달러, 우리 돈으로 2천355억원이며 현지 건설사인 ACC와 함께 참여해 7개의 세계적인 기업과 경합을 벌여 따냈습니다.
사업은 미르파 담수 배관망으로부터 잉여담수를 받아 하루 3만톤씩 최대 2천700만톤을 사막 지하 85m 대수층에 저장하게 됩니다.
이 저장량은 하루 최대 18만톤씩을 회수해 90일간 아부다비 시민 44만명에게 식수를 제공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포스코건설은 우수 설비업체 발굴 능력과 사전 견적설계 수행에서 보인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발주처로부터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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