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제7호 태풍 ''곤파스''와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위해 250억원의 재해복구·경영안정자금을 조성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재해기업은 최대 10억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소상공인은 5천만원의 소상공인자금을 3.18%의 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재해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지방중기청, 시·군·구청 또는 읍·면·동사무소에서 재해중소기업 확인증을 발급받아 해당지역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나 소상공인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중기청은 또한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재해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지방청별로 인력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재해기업은 최대 10억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소상공인은 5천만원의 소상공인자금을 3.18%의 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재해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지방중기청, 시·군·구청 또는 읍·면·동사무소에서 재해중소기업 확인증을 발급받아 해당지역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나 소상공인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중기청은 또한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재해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지방청별로 인력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