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늄 장비업체인 티에스엠텍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130억원을 단기차입했다고 2일 공시했다.
차입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5.28% 규모로, 단기차입금이 기존 917억8000만원에서 1047억8000만원으로 늘어났다.
티에스엠텍은 석유화학 플랜트와 원전 발전,심해유전 개발 등에 쓰이는 티타늄 장비 분야의 세계 1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매출 목표는 지난해보다 1400억원 늘어난 3300억원이다.
차입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5.28% 규모로, 단기차입금이 기존 917억8000만원에서 1047억8000만원으로 늘어났다.
티에스엠텍은 석유화학 플랜트와 원전 발전,심해유전 개발 등에 쓰이는 티타늄 장비 분야의 세계 1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매출 목표는 지난해보다 1400억원 늘어난 33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