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 수사 착수

입력 2010-09-03 13: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중앙지검이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이 신한은행장 시절 특정 기업에 부당 대출해줬다는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전날 신한은행이 낸 신 사장 등 은행 임직원 7명에 대한 고소장을 살펴보고 이날 중 금융조세조사부에 사건을 배당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검찰은 고소장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본 뒤 이르면 다음주 신한은행 관계자들을 불러 고소 취지를 들어보고 신 사장 등 피고소인들의 혐의 내용을 뒷받침할 만한 자료를 추가로 제출받을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고소장에서 신 사장이 은행장 재직 시절 종합레저업체인 K사와 관계사 등 3개 기업에 950억원을 부당하게 대출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고, 이와 별도로 15억여원의 자금을 횡령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