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8월 회사채 총 발행액이 7조7513억원으로 전월의 11조1407억원에 비해 30.4% 감소했다고 5일 밝혔다.
대기업 채권 발행으로 일반회사채가 다소 늘었지만 금융회사채 발행이 급감하면서 전체적인 발행규모는 둔화됐다.
상환액은 9조2903억원으로 발행액보다 1조5390억원이 많아 전월의 7778억원 순발행에서 순상환으로 전환됐다.
전체 발행액 가운데 일반회사채는 4조164억원으로 전월의 3조5746억원에 비해 12.4% 늘었으나 금융회사채는 3조7349억원으로 전월 7조5661억원의 절반으로 줄었다.
일반회사채의 종류별 발행 규모는 무보증사채 3조6260억원, 옵션부사채 2204억원, 자산유동화채 815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 690억원, 전환사채 23억원 등이었다.
발행 목적별로는 운영자금 1조7728억원, 만기 상환을 위한 차환발행 1조8474억원, 시설자금 1962억원, 기타 2천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일반회사채는 7월 8132억원 순상환에서 8월에는 6138억원 순발행으로 전환됐고, 금융회사채는 7월 1조5910억원 순발행에서 8월에는 2조1528억원 순상환을 기록했다.
대기업 채권 발행으로 일반회사채가 다소 늘었지만 금융회사채 발행이 급감하면서 전체적인 발행규모는 둔화됐다.
상환액은 9조2903억원으로 발행액보다 1조5390억원이 많아 전월의 7778억원 순발행에서 순상환으로 전환됐다.
전체 발행액 가운데 일반회사채는 4조164억원으로 전월의 3조5746억원에 비해 12.4% 늘었으나 금융회사채는 3조7349억원으로 전월 7조5661억원의 절반으로 줄었다.
일반회사채의 종류별 발행 규모는 무보증사채 3조6260억원, 옵션부사채 2204억원, 자산유동화채 815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 690억원, 전환사채 23억원 등이었다.
발행 목적별로는 운영자금 1조7728억원, 만기 상환을 위한 차환발행 1조8474억원, 시설자금 1962억원, 기타 2천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일반회사채는 7월 8132억원 순상환에서 8월에는 6138억원 순발행으로 전환됐고, 금융회사채는 7월 1조5910억원 순발행에서 8월에는 2조1528억원 순상환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