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인도네시아에서 2,600만달러 우리돈으로 317억원 규모의 도로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미국 국제개발협력처(USAID)가 발주한 것으로 2004년 쓰나미(지진해일)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반다 아체에서 칼랑 구간에 13km 해안도로와 4개 교량을 건설하는 겁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미국 조달방식으로 발주된 공사를 연이어 수주함으로써 향후 USAID에서 발주할 개도국, 저개발국 지원프로젝트의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쌍용건설은 2007년 USAID로부터 인도네시아 쓰나미 복구 사업 중 최대 규모인 총 연장 104km의 해안도로공사를 수주한 바 있습니다.
이번 공사는 미국 국제개발협력처(USAID)가 발주한 것으로 2004년 쓰나미(지진해일)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반다 아체에서 칼랑 구간에 13km 해안도로와 4개 교량을 건설하는 겁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미국 조달방식으로 발주된 공사를 연이어 수주함으로써 향후 USAID에서 발주할 개도국, 저개발국 지원프로젝트의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쌍용건설은 2007년 USAID로부터 인도네시아 쓰나미 복구 사업 중 최대 규모인 총 연장 104km의 해안도로공사를 수주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