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는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 답변을 통해 대한조선 인수 여부를 검토했으나 인수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김대유 (주)STX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일 "대한조선 인수 건은 사업 타당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STX는 지난 3월부터 전남 영암 소재 조선사 대한조선을 인수해 국내 생산능력 확충을 추진해 으나 산업은행 등과 인수 조건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지난달 말 협상이 결렬됐다.
김대유 (주)STX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일 "대한조선 인수 건은 사업 타당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STX는 지난 3월부터 전남 영암 소재 조선사 대한조선을 인수해 국내 생산능력 확충을 추진해 으나 산업은행 등과 인수 조건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지난달 말 협상이 결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