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글로벌 금융위기가 다시 발생할 때 투입할 수 있는 재정 여력이 선진국 중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최근 23개 선진국의 재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와 호주, 덴마크, 뉴질랜드, 노르웨이가 갑작스런 위기에 대응할 만한 재정 여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IMF는 특히 우리나라를 국가부채 비율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극소수 선진국 가운데 하나로 꼽았습니다.
오는 2015년에는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이 26.2%로, 호주의 20.9%에 이어 가장 낮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최근 23개 선진국의 재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와 호주, 덴마크, 뉴질랜드, 노르웨이가 갑작스런 위기에 대응할 만한 재정 여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IMF는 특히 우리나라를 국가부채 비율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극소수 선진국 가운데 하나로 꼽았습니다.
오는 2015년에는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이 26.2%로, 호주의 20.9%에 이어 가장 낮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