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코전자가 스마트TV 시장 급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증권사 전망에 따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아비코전자 주가는 오전 9시 29분 현재 전일대비 480원(11.71%) 오른 4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4.39% 오른 4690원을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현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IT 기기의 컨버전스로 ''스마트 TV''의 폭발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장비 부품 및 콘텐츠 업체들의 수혜를 예상했다.
특히 아비코전자는 스마트TV 시장 성장에 따라 데이터를 스마트TV로 구현가능케 하는 광대역 무선통신 ''UWB''의 본격적 매출이 기대된다며 이외에도 관련 수혜주로 인스프리트, 게임빌과 웅진씽크빅 등을 꼽았다.
한편 삼성전자 협력사인 아비코전자는 지난 2일 구매조건부 계약을 통해 초광대역무선통신(UWB) 기술을 적용한 이용한 무선USB용 모듈을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TV, 노트북, 디지털캠코더 등 가전제품 내에 모듈타입으로 판매한할 계획이다.
7일 아비코전자 주가는 오전 9시 29분 현재 전일대비 480원(11.71%) 오른 4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4.39% 오른 4690원을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현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IT 기기의 컨버전스로 ''스마트 TV''의 폭발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장비 부품 및 콘텐츠 업체들의 수혜를 예상했다.
특히 아비코전자는 스마트TV 시장 성장에 따라 데이터를 스마트TV로 구현가능케 하는 광대역 무선통신 ''UWB''의 본격적 매출이 기대된다며 이외에도 관련 수혜주로 인스프리트, 게임빌과 웅진씽크빅 등을 꼽았다.
한편 삼성전자 협력사인 아비코전자는 지난 2일 구매조건부 계약을 통해 초광대역무선통신(UWB) 기술을 적용한 이용한 무선USB용 모듈을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TV, 노트북, 디지털캠코더 등 가전제품 내에 모듈타입으로 판매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