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티전자가 제4이동통신 사업에 참여을 공식 선언했다는 소식에 따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 있다.
7일 자티전자 주가는 오후 1시 53분 현재 1060원(14.95%) 오른 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티전자는 이날 한국모바일인터넷컨소시엄(KMI)의 자본금 800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출자할 것이며 삼영홀딩스를 대신해 KMI 최대주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티전자는 최근 KMI가 2.5GHz를 기반으로 하는 주파수 할당 신청과 주파수 할당의 대가 중 10%인 21억1000만원을 주파수 할당 보증금으로 KMI 측에 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티전자는 최근 효국토건과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으며, 사업목적을 변경하는 등 통신사업 진출을 준비해왔다.
이번에 정관변경을 통해 정보통신 및 방송시스템 구축, 정보통신 및 방송사업 관련 기기, 장비, 시스템 판매, 정보통신기술 및 방송사업기술 개발 상품화, 통신장비 제조업을 추가할 방침이다.
7일 자티전자 주가는 오후 1시 53분 현재 1060원(14.95%) 오른 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티전자는 이날 한국모바일인터넷컨소시엄(KMI)의 자본금 800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출자할 것이며 삼영홀딩스를 대신해 KMI 최대주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티전자는 최근 KMI가 2.5GHz를 기반으로 하는 주파수 할당 신청과 주파수 할당의 대가 중 10%인 21억1000만원을 주파수 할당 보증금으로 KMI 측에 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티전자는 최근 효국토건과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으며, 사업목적을 변경하는 등 통신사업 진출을 준비해왔다.
이번에 정관변경을 통해 정보통신 및 방송시스템 구축, 정보통신 및 방송사업 관련 기기, 장비, 시스템 판매, 정보통신기술 및 방송사업기술 개발 상품화, 통신장비 제조업을 추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