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장은 오늘 2009 회계연도 결산을 위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말하고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 우리가 제안했던 기본계획안 등을 취합, 기본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또 종편, 보도채널 사업자 수와 관련해 "아직 비교평가 방식이 될지, 절대평가 방식이 될지 결정되지 않았으며 다만 절대평가 방식으로 한다고 반드시 여러개를 선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와함께 "절대평가 방식으로 할 경우 점수가 상당히 정밀하게 따져지므로 비교평가 방식으로 할 때 1~2개를 선정한다면 절대평가의 경우에도 결과적으로 비슷하리라 생각한다"고 최 위원장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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