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CJ(대표 김흥수)는 CJ오쇼핑의 중국내 합작법인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국 TV 홈쇼핑 시장에서 지난해 중국 최대 홈쇼핑사인 호남 TV 홈쇼핑, 올해 1월 중국 3개 홈쇼핑 등과 MOU를 체결하는 등 한국 중소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 개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동방CJ 홈쇼핑사는 지난해 매출 4,200억원으로 중국 내 홈쇼핑 업체 매출 1위를 차지했고 올해 초 24시간 전용 채널을 확보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해외 유수 홈쇼핑사와 상호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런칭해 오고 있으며 2005년 독일 RTL 홈쇼핑사와의 MOU를 시작으로 전 세계 8개국 15개 홈쇼핑사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손창록 대표는 "지난 12월 취임이후 미국, 인도, 대만, 중국 등 해외 Network를 개척하는데 몰두하고 있다"며 "현재 일본 QVC 홈쇼핑사에 해피콜 양면 후라이팬을 런칭해 지난 11월 30일 방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7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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