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김쌍수)이 현지시간으로 7일 멕시코 연방정부와 433MW급 멕시코 노르떼 2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건설과 운영사업을 위한 전력판매계약과 연료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전은 2011년 발전소 착공에 들어가 2013년 중순부터 가동할 예정이며, 이번 계약 체결로 앞으로 25년간 사업수익 2억3천만달러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변준연 한국전력 부사장은 "지난해 UAE 원전수주를 통해 국제적으로 검증받은 한전의 원자력발전소 건설-운영기술이 멕시코 원전시장에도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2011년 발전소 착공에 들어가 2013년 중순부터 가동할 예정이며, 이번 계약 체결로 앞으로 25년간 사업수익 2억3천만달러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변준연 한국전력 부사장은 "지난해 UAE 원전수주를 통해 국제적으로 검증받은 한전의 원자력발전소 건설-운영기술이 멕시코 원전시장에도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