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
* 세종공업
중국, 미국 등 해외공장으로의 CKD 매출 증가세로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현대.기아차와의 해외 동반 진출로 글로벌 점유율 상승에 따른 성장성을 공유하고 있다.
600억원 이상의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로열티 수익의 견조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어 긍정적이다.
◇ 우리투자증권
* 현대제철
2분기부터 상업생산 개시한 일관제철부문이 정상화되면서 봉형강부문의 실적부진을 커버해가고 있으며, 11월 완공 예정인 2고로의 성장 가치 반영도 계속 유효하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0.1% 증가한 2천62억원으로 추정되고 4분기에는 판매량이 늘면서 2천932억원으로 전년대비 55.6% 증가할 전망이다.
* 현대차
하반기 국내외 신차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다.
8월 아반떼, 10월 베르나, 12월 그랜저 국내 출시로 내수점유율이 재상승할 전망이며 판매믹스 개선으로 수익성 향상이 예상된다.
이익 증가에 따른 Valuation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전 지역 판매 증가에 따른 글로벌 재고 감소와 공장 가동률 상승, 판매믹스 개선과 인센티브 감소에 따른 이익 개선으로 2010년 순이익은 전년대비 62.8% 증가한 4조8천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 무림P&P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63.7% 증가한 843억원과 영업이익률 31%를 기록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무림페이퍼와 판매채널을 공유해 예상보다 빠르게 매출정상화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향후 2~3년간 연평균 10%의 안정적인 영업이익 성장을 시현할 전망이다.
◇ 한국투자증권
* 대한항공
국제 여객수요 증가와 화물부문의 예상외 선전, 운임 상승 등으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중국노선의 수송량 급증세 또한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