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명소 열두곳이 수변생태공간으로 조성됩니다.
국토해양부(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내일(10일) 4대강 사업 낙동강 화명지구 준공식을 기해 낙동강의 주요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지역명소를 선정·발표하고 다음달 조성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낙동강 12경은 부산 을숙도 철새도래지, 최치원 선생이 극찬한 오봉산 임경대, 천연기념물 따오기가 거니는 합천군 우포늪, 조선시대 경상도와 서울을 연결한 물류 중심 상주 낙동나루터, 조선 재상 유성룡 선생을 기리는 병산서원 등입니다.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은 "낙동강의 기존 자연경관과 생태하천, 습지, 갈대 군락지 등을 최대한 살리면서 자전거길, 쉼터, 전망대 등도 갖춰 쉼터를 마련하는 등 지역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토해양부(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내일(10일) 4대강 사업 낙동강 화명지구 준공식을 기해 낙동강의 주요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지역명소를 선정·발표하고 다음달 조성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낙동강 12경은 부산 을숙도 철새도래지, 최치원 선생이 극찬한 오봉산 임경대, 천연기념물 따오기가 거니는 합천군 우포늪, 조선시대 경상도와 서울을 연결한 물류 중심 상주 낙동나루터, 조선 재상 유성룡 선생을 기리는 병산서원 등입니다.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은 "낙동강의 기존 자연경관과 생태하천, 습지, 갈대 군락지 등을 최대한 살리면서 자전거길, 쉼터, 전망대 등도 갖춰 쉼터를 마련하는 등 지역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