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만 미래에셋 부회장이 "국내 금융투자회사로는 처음으로 중국에 합자운용사를 설립하기로 했으며 내년 중반 쯤에는 인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현만 부회장은 오늘(9일) 중국 심천에서 열린 제3회 한국자본시장설명회에서 "미래에셋그룹이 중국에 진출한 지 7년 만에 현지회사와 자산운용사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정부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며 "내년 중반 경에는 최종 승인을 받아 영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부회장은 또 "지난 2003년 미래에셋운용이 중국에 먼저 사무소를 세우고 3년 뒤 증권사가 진출한 상태"며 "후발주자임에도 설립 후 연간 기준으로 적자를 낸 적이 없을 정도로 만족할 성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현만 부회장은 오늘(9일) 중국 심천에서 열린 제3회 한국자본시장설명회에서 "미래에셋그룹이 중국에 진출한 지 7년 만에 현지회사와 자산운용사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정부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며 "내년 중반 경에는 최종 승인을 받아 영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부회장은 또 "지난 2003년 미래에셋운용이 중국에 먼저 사무소를 세우고 3년 뒤 증권사가 진출한 상태"며 "후발주자임에도 설립 후 연간 기준으로 적자를 낸 적이 없을 정도로 만족할 성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