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이폰4로 스마트폰 경쟁력 회복.. 매수"

입력 2010-09-10 08: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신증권은 KT에 대해 아이폰4 출시로 스마트폰 부문 경쟁력이 회복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5천원을 유지했다.

김희재 연구원은 "아이폰3GS 모델이 단종된 후 스마트폰 경쟁에서 SKT에 밀렸지만 이번 아이폰4 출시를 계기로 다시 경쟁력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예약 현황을 볼 때 아이폰4가 지난해 11월 말 출시 후 9개월 만에 90만대가 판매된 아이폰3GS의 기록을 무난히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5월 도입된 스마트 스폰서 요금제로 손익분기점이 10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된점도 수익성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관측했다.

김 연구원은 "아이폰4가 출시된 22개국 54개 통신사 중 상장사 20개사를 대상으로 출시 이후의 주가 흐름을 비교 분석한 결과 대체로 해당국의 인덱스보다 초과 수익률을 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러한 사례를 봐도 아이폰4 출시가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