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투자하는 해외 뮤추얼펀드 자금이 3주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동양종합금융증권과 이머징포트폴리오닷컴에 따르면 최근 1주일(9월2일~9월8일)간 한국 관련 해외 뮤추얼펀드에서 15억9천60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한국 관련 4대 펀드를 보면 글로벌이머징마켓(GEM)펀드 13억6천100만달러,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펀드 3억3천800만달러, 태평양펀드로 1억700만달러가 들어왔다.
인터내셔널펀드에서는 2억9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전체 선진국 펀드로는 65억5천500만달러, 신흥시장 펀드로 18억7천800만달러가 순유입되면서 해외 뮤추얼펀드 전체로는 84억3천300만달러가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