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규 하이트-진로 부회장 "맥주 글로벌 경쟁력 갖춰야"

입력 2010-09-12 22: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장규 하이트-진로그룹 부회장은 국내 맥주시장이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10일 강원도 홍천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내 맥주시장을 두 회사가 나눠먹는 시대는 지났다"며 "국내 맥주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 발전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또 "''드라이피니시d''는 글로벌 경쟁에 나서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맥주로 우리나라를 대표해 세계 유명 맥주와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라이피니시d''는 출시 27일만에 수도권에서만 21만병이 팔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회장은 "우리나라 맥주 제조 기술이 해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며 "다른 것들은 모두 세계 1위를 하는데 맥주라고 못하란 법은 없다"고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