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대표이사 노인식)이 거제조선소에 차세대 와이브로망을 구축합니다.
삼성중공업은 오늘(13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노인식 사장과 이상훈 KT 기업고객부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조선소 와이브로망 구축''에 관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에 KT와 망 구축을 추진하고 내년 1월부터 무선 고속통신망을 가동할 예정입니다.
회사측은 "생산과 물류, 설계, 품질관리 등에서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해져 생산성과 품질, 안전수준 향상은 물론 원가절감 등 네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오늘(13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노인식 사장과 이상훈 KT 기업고객부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조선소 와이브로망 구축''에 관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에 KT와 망 구축을 추진하고 내년 1월부터 무선 고속통신망을 가동할 예정입니다.
회사측은 "생산과 물류, 설계, 품질관리 등에서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해져 생산성과 품질, 안전수준 향상은 물론 원가절감 등 네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