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의 주요기업을 계열사로 보유한 SK가 자회사의 지분가치 상승으로 저평가를 벗어날 것이라는 분석에 따라 사흘째 오름세를 보이며 10만원을 넘어섰다.
13일 SK 주가는 오전 10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6400원(6.56%) 오른 1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SK에 대해 "자회사인 SK에너지 주가가 상승하며 지분 가치가 반영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SK C&C와 합병 우려로 부진했던 주가 탄력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이투자증권도 "주력 자회사인 SK에너지 지분가치 상승이 SK 주가에 반영되면서 그동안 부진을 면치 못하던 SK 주가가 앞으로 저평가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13일 SK 주가는 오전 10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6400원(6.56%) 오른 1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SK에 대해 "자회사인 SK에너지 주가가 상승하며 지분 가치가 반영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SK C&C와 합병 우려로 부진했던 주가 탄력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이투자증권도 "주력 자회사인 SK에너지 지분가치 상승이 SK 주가에 반영되면서 그동안 부진을 면치 못하던 SK 주가가 앞으로 저평가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