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3분기에도 순이익 최대 전망"

입력 2010-09-14 08: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NH투자증권이 부산은행에 대해 1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사상최고 순이익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73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은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타 대형은행주와 달리 1분기를 기점으로 대출증가율이 상승하고 있으며, 2분기 대비 순이자마진이 소폭 상승, 충당금비용의 안정화 등이 양호한 실적의 바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3분기 부산은행 순이익이 1030억원으로, 1분기 1018억원을 넘어 다시 한 번 사상 최고치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부산은행의 대출금증가율이 다른 은행주와 차별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계공업 중심으로 부산지역 수출증가율이 높아지고 있고, 부산의 부동산 경기가 상대적으로 양호해 대출증가율이 높아지는 점이 원인"이라며 "3분기에도 이같은 차이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자산건전성과 충당금비용 면에서도 "3분기 부동산 PF 모범규범이나 중소기업 구조조정에 의한 추가 충당금비용 부담도 거의 없는 수준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또 부산지역 부동산 경기가 좋아 미분양주택 감소가 빠른 점도 자산건전성 안정화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