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가 3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따라 강세를 보이며 52주 최고가를 넘어서고 있다.
15일 SKC 주가는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일대비 1600원(4.78%) 오른 3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6.13% 상승한 3만55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SKC에 대해 3분기 이익이 예상보다 높아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5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고마진의 태양광용 폴리에스터(PET)필름의 매출증가와 추가적 마진개선이 이어져 3분기 필름부문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2% 증가한 330억원, 전체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 늘어난 53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래에셋증권도 SKC가 필름부문의 성장을 이끌 태양전지용 EVA, 불소필름과 백시트 등의 생산을 본격화 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태양전지용 필름이 SKC의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라면서 "현재 9000톤의 EVA((Ethylene Vinyl Acetate)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 우리나라와 미국에 각각 1만8000톤, 1만2000톤의 설비를 증설할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3000톤 규모의 불소필름도 3분기 말 상업생산이 시작되며 백시트를 일본 합작법인과 4분기부터 생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5일 SKC 주가는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일대비 1600원(4.78%) 오른 3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6.13% 상승한 3만55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SKC에 대해 3분기 이익이 예상보다 높아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5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고마진의 태양광용 폴리에스터(PET)필름의 매출증가와 추가적 마진개선이 이어져 3분기 필름부문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2% 증가한 330억원, 전체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 늘어난 53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래에셋증권도 SKC가 필름부문의 성장을 이끌 태양전지용 EVA, 불소필름과 백시트 등의 생산을 본격화 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태양전지용 필름이 SKC의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라면서 "현재 9000톤의 EVA((Ethylene Vinyl Acetate)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 우리나라와 미국에 각각 1만8000톤, 1만2000톤의 설비를 증설할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3000톤 규모의 불소필름도 3분기 말 상업생산이 시작되며 백시트를 일본 합작법인과 4분기부터 생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