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가 성장성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는 증권사 분석에 따라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코오롱인더스트리 주가는 전날보다 2400원(3.12%) 오른 7만6100원에 거래되며 전고점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코오롱인더에 대해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성장성에 비하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제시했다.
코오롱인더의 현재 주가는 2010년 예상 EPS 11,860원 대비 6.2배로 2012년까지 연간 EPS성장률이 13%대에 이를 것을 고려하면 저평가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섬유 사업을 기반으로 한 산업자재, 화학, 필름, 패션 등 각 부문별로 안정적인 영업상황이 지속되면서 고강도 특수섬유인 아라미드섬유 분야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15일 코오롱인더스트리 주가는 전날보다 2400원(3.12%) 오른 7만6100원에 거래되며 전고점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코오롱인더에 대해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성장성에 비하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제시했다.
코오롱인더의 현재 주가는 2010년 예상 EPS 11,860원 대비 6.2배로 2012년까지 연간 EPS성장률이 13%대에 이를 것을 고려하면 저평가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섬유 사업을 기반으로 한 산업자재, 화학, 필름, 패션 등 각 부문별로 안정적인 영업상황이 지속되면서 고강도 특수섬유인 아라미드섬유 분야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