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동통신 가입자가 5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2010년 9월을 기점으로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가 5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984년 한국이동통신(SK텔레콤의 전신)이 최초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한지 26년, 2006년 이동통신 가입자 4천만 명을 돌파한 이래 5년 만의 기록입니다.
통계청 추산 올해 인구가 4,887만 5천 명임을 감안할 때 인구 대비 이동통신 보급률은 102.4%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방통위는 이동통신 가입자가 전체 인구수를 넘어선 것은 ‘1인 1폰’을 넘어서 ‘1인 다폰’의 시대를 열었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는 2010년 8월말 기준 367만 명으로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의 7.4%를 차지하며 가입자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2010년 9월을 기점으로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가 5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984년 한국이동통신(SK텔레콤의 전신)이 최초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한지 26년, 2006년 이동통신 가입자 4천만 명을 돌파한 이래 5년 만의 기록입니다.
통계청 추산 올해 인구가 4,887만 5천 명임을 감안할 때 인구 대비 이동통신 보급률은 102.4%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방통위는 이동통신 가입자가 전체 인구수를 넘어선 것은 ‘1인 1폰’을 넘어서 ‘1인 다폰’의 시대를 열었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는 2010년 8월말 기준 367만 명으로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의 7.4%를 차지하며 가입자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