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팬오션이 포스코와 20년 장기운송계약 체결 소식에 힘입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15일 STX팬오션 주가는 전일대비 400원(3.42%) 오른 1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TX팬오션은 이날 공시를 통해 포스코와 4924억2375만원 규모의 원료탄 및 철광석 장기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2.34%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2011년 5월 1일부터 2031년 5월 31일까지다.
회사측은 호주로부터 수입되는 원료탄과 철광석을 연간 182만 톤씩 20년간 최대 3630만톤을 수송하게되며 현재 환율과 유가를 고려했을 때 매출규모는 5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15일 STX팬오션 주가는 전일대비 400원(3.42%) 오른 1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TX팬오션은 이날 공시를 통해 포스코와 4924억2375만원 규모의 원료탄 및 철광석 장기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2.34%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2011년 5월 1일부터 2031년 5월 31일까지다.
회사측은 호주로부터 수입되는 원료탄과 철광석을 연간 182만 톤씩 20년간 최대 3630만톤을 수송하게되며 현재 환율과 유가를 고려했을 때 매출규모는 5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