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민관경협사절단 수석대표로 브라질을 방문중인 김경식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이 오늘(16일)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 제2차 한·브라질 산업협력위원회에 참석했습니다.
김경식 수석대표는 두 나라간 교역·투자 증진과 우리 기업 진출 확대, 공동기술개발 추진 등 다양한 의제를 협의했습니다.
또, 브라질 정부가 11월 발주 예정인 리우-깜삐나스간 고속철 사업에 KTX 고속철 기술을 보유한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브라질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남미 최대시장인 메르코수르와의 FTA 협상이 개시될 수 있도록 브라질의 주도적인 역할도 요청했다고 지식경제부는 밝혔습니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에 서울에서 제 3차 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교역 규모 100억불 시대를 맞이한 두 나라간 산업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경식 수석대표는 두 나라간 교역·투자 증진과 우리 기업 진출 확대, 공동기술개발 추진 등 다양한 의제를 협의했습니다.
또, 브라질 정부가 11월 발주 예정인 리우-깜삐나스간 고속철 사업에 KTX 고속철 기술을 보유한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브라질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남미 최대시장인 메르코수르와의 FTA 협상이 개시될 수 있도록 브라질의 주도적인 역할도 요청했다고 지식경제부는 밝혔습니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에 서울에서 제 3차 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교역 규모 100억불 시대를 맞이한 두 나라간 산업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