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17일 상장하는 알파칩스에 대해 "국내 1위의 시스템반도체 개발 전문업체"라고 평가했다.
김효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알파칩스의 주된 매출처로는 모바일 멀티미디어부문에서 엠텍비젼, 텔레칩스, 코아로직 등이며 시큐리티부문의 경우 삼성테크윈, 동부하이텍, 디스플레이부문은 삼성전자 등으로 대부분 해당분야에서 높은 브랜드인지도를 보유한 우량고객사라는 점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시스템반도체 개발뿐 아니라 현재 개발중인 ARM based platform design, yiming controller, display port 등 신규제품 판매를 위해 미국에 해외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며 추가적으로 대만, 일본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사업영역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2010년 시스템반도체 세계시장 규모는 1475억달러로 전체 반도체시장의 50%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고, 2015년까지 연평균 6%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알파칩스의 영업환경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으로 시스템반도체 시장이 제품 응용분야가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면서 팹리스, 파운드리, 시스템반도체 개발 전문기업 중심으로 분업화, 전문화될 것"이어서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알파칩스의 경우 "하이앤드 공정인 65나노 및 45나노를 이용해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핵심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최근에는 32나노 및 28나노 공정기술의 조기 세트업을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알파칩스의 2009년 매출액은 334억원, 영업이익 25억원, 순이익은 25억원으로 EPS 1855원, PER 6.5배, PBR 1.9배이다.
공모후 발행주식총수는 401만6000주로, 최대주주 보유주식과 우리사주 등 제외한 상장직후 유통가능주식수는 209만3000주이다.
김효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알파칩스의 주된 매출처로는 모바일 멀티미디어부문에서 엠텍비젼, 텔레칩스, 코아로직 등이며 시큐리티부문의 경우 삼성테크윈, 동부하이텍, 디스플레이부문은 삼성전자 등으로 대부분 해당분야에서 높은 브랜드인지도를 보유한 우량고객사라는 점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시스템반도체 개발뿐 아니라 현재 개발중인 ARM based platform design, yiming controller, display port 등 신규제품 판매를 위해 미국에 해외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며 추가적으로 대만, 일본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사업영역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2010년 시스템반도체 세계시장 규모는 1475억달러로 전체 반도체시장의 50%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고, 2015년까지 연평균 6%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알파칩스의 영업환경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으로 시스템반도체 시장이 제품 응용분야가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면서 팹리스, 파운드리, 시스템반도체 개발 전문기업 중심으로 분업화, 전문화될 것"이어서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알파칩스의 경우 "하이앤드 공정인 65나노 및 45나노를 이용해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핵심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최근에는 32나노 및 28나노 공정기술의 조기 세트업을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알파칩스의 2009년 매출액은 334억원, 영업이익 25억원, 순이익은 25억원으로 EPS 1855원, PER 6.5배, PBR 1.9배이다.
공모후 발행주식총수는 401만6000주로, 최대주주 보유주식과 우리사주 등 제외한 상장직후 유통가능주식수는 209만3000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