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17일 본사에서 강신호 회장과 김원배 사장, 후지이 마츠타 한국아스텔라스제약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의원과 보건소(제주도 제외)에 대한 ''이리보''의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리보''는 일본에서는 2008년 10월 발매된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 전문의약품으로 중추신경계에 부작용이 없는 안전성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김원배 동아제약 사장은 "이번 계약으로 ''스티렌'', ''가스터''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소화기내과 영역에서 입지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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