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요 투자주체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오후 12시 현재 지난 주말보다 6.65포인트(0.36%) 내린 1820.70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지수는 하락세로 출발한 뒤 장중 1818선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를 늘려가며 약보합 수준까지 만회했으나 프로그램매물과 함께 기관 매도가 확대되며 1820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 1140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 순매도가 1000억원을 넘어서며 지수 조정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이 730억원 순매수하며 7일 연속 매수를 이어가고 개인이 나흘만에 매수에 나서 1240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내며 1820선을 지지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 의료정밀 은행을 제외하고 대부분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철강 운수창고 증권이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한편 코스닥 시장은 상대적 부진을 만회하며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고 았지만 개인매수로 상승탄력은 약화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0.71포인트(0.15%) 오른 483.96을 기록하고 있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오후 12시 현재 지난 주말보다 6.65포인트(0.36%) 내린 1820.70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지수는 하락세로 출발한 뒤 장중 1818선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를 늘려가며 약보합 수준까지 만회했으나 프로그램매물과 함께 기관 매도가 확대되며 1820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 1140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 순매도가 1000억원을 넘어서며 지수 조정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이 730억원 순매수하며 7일 연속 매수를 이어가고 개인이 나흘만에 매수에 나서 1240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내며 1820선을 지지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 의료정밀 은행을 제외하고 대부분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철강 운수창고 증권이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한편 코스닥 시장은 상대적 부진을 만회하며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고 았지만 개인매수로 상승탄력은 약화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0.71포인트(0.15%) 오른 483.96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