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가 자회사의 말라리아 백신 임상 개시 소식에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젬백스 주가는 전주말대비 900원(6.00%) 오른 1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젬백스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인 백스온코(Vaxonco)가 미국에서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임상비용 전액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말라리아 백신 임상 1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백스온코의 자회사인 미국 ''Epimmune''사가 보유한 DNA로 만들어진 새로운 말라리아 백신을 Ichor사가 보유한 트리드그리드(TridGrid) 전달 시스템(DNA 백신의 체내 전달을 향상시키는 시스템)을 통해 투여하는 방식이다.
NIH 국립 알레르기 및 감염병 연구소(NIAID)의 지원으로 애틀란타 Emory대 백신 치료부에서 건강한 성인 39명을 대상으로 안정성과 내약성 및 면역성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20일 젬백스 주가는 전주말대비 900원(6.00%) 오른 1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젬백스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인 백스온코(Vaxonco)가 미국에서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임상비용 전액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말라리아 백신 임상 1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백스온코의 자회사인 미국 ''Epimmune''사가 보유한 DNA로 만들어진 새로운 말라리아 백신을 Ichor사가 보유한 트리드그리드(TridGrid) 전달 시스템(DNA 백신의 체내 전달을 향상시키는 시스템)을 통해 투여하는 방식이다.
NIH 국립 알레르기 및 감염병 연구소(NIAID)의 지원으로 애틀란타 Emory대 백신 치료부에서 건강한 성인 39명을 대상으로 안정성과 내약성 및 면역성을 테스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