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최승욱의 쪽집게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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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24 09:45  

<해외증시, 상승탄력 둔화>

아시아 증시가 긴 휴식기간에 들어간 동안 미국과 유럽증시는 9월 초반에 비해 상승 탄력이 다소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추석 연휴기간 중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스페인과 아일랜드의 국채 발행은 예상대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하지만, 높은 수준에서 발행금리가 결정되었고 낮은 응찰률로 인해 투자자들은 여전히 유로존 불확실성에 대해 안심할 수 없게 되었다.

9월 해외증시가 급등하면서 호시탐탐 차익실현을 기다리던 단기 자금의 이탈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따라서, 최근 해외증시와 높은 연관성을 보여주고 있는 국내 증시의 흐름에 더욱 주목해야 할 시점이 아닐까 생각된다.

다행히도, 美 8월 경기선행지수와 기존주택판매가 소폭 증가하면서 경기회복은 정도의 차이는 있을 지라도, 지속적인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볼 때 글로벌 경제가 그다지 나쁜 상황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9월 24일(금) 투자전략>

따라서, 필자는 기술적인 관점에서 국내증시를 살펴 본 후 향후 예정되어 있는 이슈를 예측하여 국내증시의 방향성을 가늠해보고자 한다.

먼저, 국내 증시의 기술적인 흐름은 9월 들어 3조2천억원 이상을 순매수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지원을 받으며 5일선 위에서 안정적인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모습이다. 10일선과의 이격도 크지 않아 단기 조정이 있더라도 1800선 위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다음으로 각 국가별 주요 이슈에 대해서 살펴보자. 결론부터 말하자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진다. 오늘 저녁 있을 美 8월 내구재주문은 소폭 감소, 8월 신규주택매매는 소폭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다음 주 중국의 8월 선행지수와 일본의 8월 무역수지 역시 시장이 예측 가능한 범위 내에서 움직여 줄 것으로 판단되기에 국내 증시에 단기적인 충격 이상의 의미는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결론적으로, 금일 장 초반 눈치보기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신중한 대응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만일, IT 관련주들의 최근 상승 랠리가 좀 더 이어진다면 5일선 위에서 안정적인 상승이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단기 조정의 가능성을 열어둬야 할 것이다. 일단, 반도체 관련주들의 움직임에 포커스를 맞춰 시장의 방향성을 판단한 뒤 외국인들의 수급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긴 연휴를 마친 후인만큼 각 투자자들은 적극적인 매매보다는 시장의 장세판단에 더욱 주력해야 하지 않나 생각된다.

※쪽집게프로그램 발굴 종목(2010.09.20 장마감 기준)

1. 메 이 저 : 서울반도체(046890), 부산은행(005280)

2. 강한양봉 : 제룡산업(033100), KB금융(105560), GS(078930), 한국콜마(024720)



쪽집게방송은 최승욱 대표의 장중 라이브 방송과 테마쪽집게, 메이저쪽집게, 급등재료쪽집게, 첫상쪽집게 등 급등주 매매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쪽집게방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http://www.wow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의 문의사항은 한국경제TV 고객지원센타(02-6676-01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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