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올 4분기 총액한도대출 한도를 3분기와 같은 8조5천억원으로 유지했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대출이 부진하고 건설업 등 일부 업종의 중소기업은 자금 사정이 나빠졌단 판단 아래 4분기 총액한도대출 한도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총액한도대출은 시중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지원 실적에 연계해 한은이 대출 한도내에서 시장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은행에 자금을 배정해 주는 제도입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대출이 부진하고 건설업 등 일부 업종의 중소기업은 자금 사정이 나빠졌단 판단 아래 4분기 총액한도대출 한도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총액한도대출은 시중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지원 실적에 연계해 한은이 대출 한도내에서 시장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은행에 자금을 배정해 주는 제도입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