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개인과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중 1840선을 넘어서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오후 1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21포인트(0.50%) 오른 1841.84를 기록 중이다. 장중 1842.91까지 올라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지수는 연휴기간 동안 해외변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약세로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였으나 개인의 적극적인 매수에 이어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매수를 늘리면서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개인이 매수를 확대하며 85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은 운수장비업종을 중심으로 290억원의 매수우위를 유지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특히 선물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고른 매수를 보이며 프로그램매수를 1170억원까지 늘려 상승폭이 확대되는 반면 기관은 투신권을 중심으로 매물을 쏟아내며 1600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 운송장비 건설 기계업종의 상승폭이 확대되는 반면 전기전자업종이 하락하며 추가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오후 1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21포인트(0.50%) 오른 1841.84를 기록 중이다. 장중 1842.91까지 올라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지수는 연휴기간 동안 해외변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약세로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였으나 개인의 적극적인 매수에 이어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매수를 늘리면서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개인이 매수를 확대하며 85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은 운수장비업종을 중심으로 290억원의 매수우위를 유지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특히 선물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고른 매수를 보이며 프로그램매수를 1170억원까지 늘려 상승폭이 확대되는 반면 기관은 투신권을 중심으로 매물을 쏟아내며 1600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 운송장비 건설 기계업종의 상승폭이 확대되는 반면 전기전자업종이 하락하며 추가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