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7회째를 맞이하는 대종상 영화제는 국내최고의 유명 배우들이 총 출동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권위의 영화제로 25일에는 영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개막식이 진행됐습니다.
현대차는 이날 서울광장 메인무대 양 옆에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2011년형 쏘나타와 신형 아반떼를 전시하고 축하공연 사이에 CF 등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한편, 포토월에 기업 로고를 노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축제에 참가한 많은 영화배우들과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현대차는 다음달 29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대종상 시상식에서 남녀 주연상 후보자들이 레드카펫에서 하차할 의전차로 제네시스 3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는 2011년형 쏘나타와 신형 아반떼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타라는 점에 착안, ‘스타와 스타 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국내 최고권위의 영화제에 자동차 부문 단독협찬을 통해 당사의 브랜드 이미지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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