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소아암 어린이 지원금 전달

입력 2010-09-27 09:4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오는 28~29일 에버랜드에서 ‘소아암 어린이 가족과 함께 하는 한사랑 문화체험캠프’를 열고 지원금 1억9,000만원을 전달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농어촌 등 지방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이 대도시 종합병원을 이용하면서 겪는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2000년부터 서울, 부산, 대구, 화순 등 대도시 병원 인근 지역에 ‘우체국 사랑의 집’ 5곳을 설치해 숙박시설과 쉼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29억여원을 지원한 우정사업본부는 올해에도 소아암 환자들의 치료비뿐만 아니라 미술치료, 공작교실, 미니도서관, 학습지도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1억 9,000만 원을 전달합니다.

남궁 민 본부장은 “소아암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게 매우 중요하다”면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우정사업본부가 힘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