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가 당초 내일 이사회를 열어 직무가 정지된 신상훈 사장의 직무대행을 선출하려던 계획을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신한금융은 오늘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28일 화요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이사회가 연기됐다"며 "원래 이번 이사회에서는 회장이 겸무중인 사장 직무대행을 분리해서 직무대행자를 선임할 예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은 "그러나 후보자 일부는 고사하고 있고 국내외 사외이사들은 사외이사들 모두 공감할 수 있는 후보를 찾을 수 있게 후보의 대상자 폭도 넓히고 좀 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조율하자는 의견들을 제시했다"며 "라응찬 회장이 힘들더라도 당분간 좀 더 수고하도록 부탁했다"고 전했습니다.
신한금융은 "차기 이사회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신한금융은 오늘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28일 화요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이사회가 연기됐다"며 "원래 이번 이사회에서는 회장이 겸무중인 사장 직무대행을 분리해서 직무대행자를 선임할 예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은 "그러나 후보자 일부는 고사하고 있고 국내외 사외이사들은 사외이사들 모두 공감할 수 있는 후보를 찾을 수 있게 후보의 대상자 폭도 넓히고 좀 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조율하자는 의견들을 제시했다"며 "라응찬 회장이 힘들더라도 당분간 좀 더 수고하도록 부탁했다"고 전했습니다.
신한금융은 "차기 이사회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