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LED 등 TV부품군 매출 정체.. 목표가 하향"

입력 2010-09-28 09:02  


대신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LED TV 판매부진으로 LED 칩의 매출이 정체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7만5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2010년과 2011년 주당순이익(EPS)을 종전대비 각각 23.1% 17.8% 하향했다"며 "하반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LED TV 판매부진으로 LED 칩의 매출이 정체되고 고정비 부담이 가중되는 등 TV 부품군 수익성이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6.6% 감소한 63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향으로 카메라모듈의 매출이 전분기대비 170% 증가해 3분기 전체 매출(연결)은 1조2천3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7%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전사적으로 2011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4.1%, 41.4%씩 증가하는 등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LED TV 수요 증가는 2011년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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