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오는 10월 중순 범정부차원의 원전 인력양성 대책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28일) ''원자력발전 수출산업화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인력양성과 기술개발 등 원전수출산업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점검했습니다.
최 장관은 "국내외 원전시장이 대폭 확대될 전망으로 산학연관이 준비를 함께 해 나가야한다"며 "올해 안에 원전 기자재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하고 2011년 원자력 R&D 예산도 50% 이상 대폭 확대하는 등 원전기술 선진화를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28일) ''원자력발전 수출산업화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인력양성과 기술개발 등 원전수출산업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점검했습니다.
최 장관은 "국내외 원전시장이 대폭 확대될 전망으로 산학연관이 준비를 함께 해 나가야한다"며 "올해 안에 원전 기자재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하고 2011년 원자력 R&D 예산도 50% 이상 대폭 확대하는 등 원전기술 선진화를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