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9월 손해율 90% 안팍..태풍·호우 영향

입력 2010-09-29 06:2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태풍 피해로 인해 자동차보험의 이달 손해율이 사상 최악 수준이 될 전망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13개 손해보험사의 이달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81.5%였던 지난달보다 훨씬 높은 90%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태풍 `곤파스'', 집중호우 등 악재가 손해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이달 초 강풍과 집중호우를 동반한 태풍 곤파스가 한반도를 덮치면서 수많은 침수피해 차량이 발생했다.

또 추석 전날인 21일에는 집중호우로 4천대에 달하는 침수피해 차량이 추가로 생겼다.

이처럼 태풍·호우로 인한 보상금은 360억원 가량으로, 한달에 지급되는 자동차보험 보상금(7천억원)의 5%에 해당해, 손해율이 5%포인트나 높아지게 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