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 1550만 달러 보증채무 이행

입력 2010-09-2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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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가 카자흐스탄 소재 MGK LLP의 광구 개발을 위하여 회사가 보증을 제공한 한국산업은행의 MGK LLP에 대한 대출금 1550만 달러의 보증채무를 이행한다고 공시했따.

회사 측은 "한국산업은행에 기제공한 예금채권과 보증채권을 상계처리한다"고 밝히고 "기존 한국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각종 담보권(MGK LLP소유 광권에 대한 담보권 및 ACRET과 STURGIS 소 유의 MGK LLP 지분에 대한 담보권 등)을 회사가 승계취득한다"고 밝혔다.

보증채무 이행 금액은 2010년 반기말 현재 자기자본의 17.2%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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