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중국시장 성장이 가치 견인.. 목표가 상향"

입력 2010-09-29 09: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메리츠종금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중국 중심의 성장이 가치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6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송광수 연구원은 "중국 관련 종목 특성상 단기 밸류에이션 부담은 존재하지만 2013년까지 매년 15~20%의 이익 증가가 예상돼 주가 상승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국내 시장에서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경쟁력이 유지되며 매출의 45%를 공헌하는 종전 8개 파워 브랜드의 영업 강화로 성장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중국을 중심으로 20% 이상의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송 연구원은 "베이징공장 가동률이 90%를 넘고 그 외 스낵과 상하이, 광저우에 증설 가능한 부지를 보유하고 있다"며 "마케팅비 감소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고 장기적으로는 대형 유통망 성장과 브랜드 정착 시 유통구조 간소화로 중간 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프리미엄 브랜드와 종전 파워브랜드의 성장으로 3분기 매출은 약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파워브랜드 영업 강화로 상반기 대비 마케팅비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은 8%를 밑돌겠지만 영업이익은 1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