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지표는 나빴지만..''경기부흥책 기대감''>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7월 주택가격지수의 상승폭이 둔화되었고, 9월 소비자신뢰지수 역시 48.5를 기록하며 최근 7개월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경기 방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주요 지표들의 움직임은 좋지 못했다.
다행히도, 이러한 부진한 경기지표들은 정부의 양적완화 기대감을 높여주었고 장초반의 약세를 극복하며 상승세로 전환할 수 있었다.
기술적으로는 5일선을 타고 안정적인 상승흐름을 보여주고 있지만, 9월 단기 급등 이후 중장기 추세선과의 이격도 역시 커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조심스런 움직임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9월 29일(수) 투자전략>
금일 국내 증시는 역외환율이 소폭 하락하며 1145.55원을 기록하는 등 장 출발은 기분 좋게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하지만, 내일 국내외 주요 지표 발표를 대거 앞두고 있는 만큼 매크로 변수에 가장 민감한 기관들의 수급 동향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먼저, 미국은 2분기 GDP 및 개인소비 지표를 앞두고 있고, 한국은 8월 산업생산과 경기종합선행지수, 10월 기업경기 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지표 발표를 앞두고 개인투자자들이 섣불리 예단할 필요는 없다. 그냥 기관과 외국인들의 업종별 수급상황을 살펴 대응한다면 가장 모범적인 투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개인투자자들이 아무리 예단할지라도 기관과 외국인의 정보력에는 뒤지지 않겠는가?
필자가 판단할 때, 분기말 윈도우드레싱과 실적이 마감되는 시점에서 기관들은 특별한 이슈가 없는 한 조금씩 매수강도를 높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만약, 기관의 매수세가 집중되는 업종 및 종목군이 포착된다면 해당 업종 및 종목은 실적과 연관시켜 중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최근까지 필자는 항공주에 대한 매수의견을 여러 차례 투자전략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즉, 경기회복이 이뤄지는 가운데 원화의 강세에 따른 자연스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상승세가 가파르게 이뤄지면서 신규 접근하려는 투자자들은 많은 갈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향후 금리인상의 최대 수혜주인 보험주는 어떨까? 해당 업종은 지난 9월 금통위의 예상치 못한 금리 동결이 이뤄진 이후 조정을 이어 가며 본래 가치만큼의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조정의 강도가 둔화되는 시점에 저가 매수로 접근한다면 중장기적 관점에서 분명 어느 정도의 수익을 안겨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 진다.
※쪽집게프로그램 발굴 종목(2010.09.28장마감 기준)
1. 메 이 저 : 삼성물산(000830)
2. 강한양봉 : 한국가스공사(036460), 한화케미칼(009830), SK컴즈(066270), 시노펙스(025320), 포스코ICT(022100)
쪽집게방송은 최승욱 대표의 장중 라이브 방송과 테마쪽집게, 메이저쪽집게, 급등재료쪽집게, 첫상쪽집게 등 급등주 매매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쪽집게방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http://www.wow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의 문의사항은 한국경제TV 고객지원센타(02-6676-0100)로 문의하면 된다.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7월 주택가격지수의 상승폭이 둔화되었고, 9월 소비자신뢰지수 역시 48.5를 기록하며 최근 7개월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경기 방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주요 지표들의 움직임은 좋지 못했다.
다행히도, 이러한 부진한 경기지표들은 정부의 양적완화 기대감을 높여주었고 장초반의 약세를 극복하며 상승세로 전환할 수 있었다.
기술적으로는 5일선을 타고 안정적인 상승흐름을 보여주고 있지만, 9월 단기 급등 이후 중장기 추세선과의 이격도 역시 커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조심스런 움직임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9월 29일(수) 투자전략>
금일 국내 증시는 역외환율이 소폭 하락하며 1145.55원을 기록하는 등 장 출발은 기분 좋게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하지만, 내일 국내외 주요 지표 발표를 대거 앞두고 있는 만큼 매크로 변수에 가장 민감한 기관들의 수급 동향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먼저, 미국은 2분기 GDP 및 개인소비 지표를 앞두고 있고, 한국은 8월 산업생산과 경기종합선행지수, 10월 기업경기 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지표 발표를 앞두고 개인투자자들이 섣불리 예단할 필요는 없다. 그냥 기관과 외국인들의 업종별 수급상황을 살펴 대응한다면 가장 모범적인 투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개인투자자들이 아무리 예단할지라도 기관과 외국인의 정보력에는 뒤지지 않겠는가?
필자가 판단할 때, 분기말 윈도우드레싱과 실적이 마감되는 시점에서 기관들은 특별한 이슈가 없는 한 조금씩 매수강도를 높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만약, 기관의 매수세가 집중되는 업종 및 종목군이 포착된다면 해당 업종 및 종목은 실적과 연관시켜 중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최근까지 필자는 항공주에 대한 매수의견을 여러 차례 투자전략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즉, 경기회복이 이뤄지는 가운데 원화의 강세에 따른 자연스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상승세가 가파르게 이뤄지면서 신규 접근하려는 투자자들은 많은 갈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향후 금리인상의 최대 수혜주인 보험주는 어떨까? 해당 업종은 지난 9월 금통위의 예상치 못한 금리 동결이 이뤄진 이후 조정을 이어 가며 본래 가치만큼의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조정의 강도가 둔화되는 시점에 저가 매수로 접근한다면 중장기적 관점에서 분명 어느 정도의 수익을 안겨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 진다.
※쪽집게프로그램 발굴 종목(2010.09.28장마감 기준)
1. 메 이 저 : 삼성물산(000830)
2. 강한양봉 : 한국가스공사(036460), 한화케미칼(009830), SK컴즈(066270), 시노펙스(025320), 포스코ICT(0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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