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약제급여목록·급여상한금액표 개정고시''를 공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광약품의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의 경우 다음 달부터 10mg은 3천94원에서 2천939원으로, 30mg은 6천188원에서 5천878원으로 약가가 인하됩니다.
또, BMS제약도 B형 간염치료제인 ''바라크루드''의 급여 제한이 폐지되면서 0.5mg은 6천188원에서 5천878원으로, 1mg은 7천219원에서 6천497원으로 약가를 자진 인하했습니다.
동아제약의 ''오팔몬''과 코오롱제약의 ''모니플루정''은 제네릭 의약품의 약가 등재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약가가 20% 자동 인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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