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브라질 철광석 업체에 대규모 투자를 발표하고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후 2시 50분 현재 SK네트웍스 주가는 전일대비 3.69% 오른 1만1250원을 기록중이다.
메릴린치와 모건스탠리 등을 통해 외국계 매수도 유입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이날 브라질 철광석 개발·생산·판매업체인 MMX Mineracao E Metalicos S.A.의 신규발행 주식 8549만주를 현금취득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목적에 대해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대형광산에 투자해 기업가치 상승에 따른 투자수익 창출, 남미 자원개발 플랫폼 구축 등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30일 오후 2시 50분 현재 SK네트웍스 주가는 전일대비 3.69% 오른 1만1250원을 기록중이다.
메릴린치와 모건스탠리 등을 통해 외국계 매수도 유입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이날 브라질 철광석 개발·생산·판매업체인 MMX Mineracao E Metalicos S.A.의 신규발행 주식 8549만주를 현금취득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목적에 대해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대형광산에 투자해 기업가치 상승에 따른 투자수익 창출, 남미 자원개발 플랫폼 구축 등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