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값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대상과 풀무원, 하선정 등 포장김치업체들이 이르면 다음주 최고 25%가량 가격을 올릴 예정입니다.
대상의 ''종가집''은 최근 배추 가격이 급등하자 김치가격을 최고 25% 인상하기로 하고 대형 할인점들에 가격을 인상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보냈습니다.
대상은 당초 7~10%가량 인상할 예정였으나 배추값 급등세가 예상외로 심각함에 따라 인상폭을 대폭 상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풀무원을 비롯해 CJ제일제당의 ''하선정 김치'', 동원F&B도 다음주 중 10%가량 가격 인상에 나설 예정입니다.
대상의 ''종가집''은 최근 배추 가격이 급등하자 김치가격을 최고 25% 인상하기로 하고 대형 할인점들에 가격을 인상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보냈습니다.
대상은 당초 7~10%가량 인상할 예정였으나 배추값 급등세가 예상외로 심각함에 따라 인상폭을 대폭 상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풀무원을 비롯해 CJ제일제당의 ''하선정 김치'', 동원F&B도 다음주 중 10%가량 가격 인상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