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다음달 초 예정된 아시아-유럽정상회의에서 중국·일본 정상과 회담을 갖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제8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기간인 다음달 4일 또는 5일 개최지인 벨기에 브뤼셀에서 중국, 일본, 호주 정상과 양자 회담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중국과의 정상회담에서 환율에 관한 부분을 서울G20 의제와 관련해 논의할 것으로 본다"며 "하지만 그것이 주요 의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제8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기간인 다음달 4일 또는 5일 개최지인 벨기에 브뤼셀에서 중국, 일본, 호주 정상과 양자 회담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중국과의 정상회담에서 환율에 관한 부분을 서울G20 의제와 관련해 논의할 것으로 본다"며 "하지만 그것이 주요 의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