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는 교육가구 사업부문을 분할해 가칭 ''팀스''를 설립하고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30일 공시했다.
분할되는 퍼시스와 분할신설되는 팀스의 분할비율은 0.92대 0.08로 퍼시스 주주명부에 등재돼 있는 주주는 1주당 0.92주의 비율로 주식을 병합하게 된다. 분할을 위한 주주총회는 11월12일 열릴 예정이다.
사무가구부문은 존속회사로 남아 ''퍼시스'' 이름을 유지하고, 분할설립회사인 ''팀스''는 자본금 10억으로 기존 퍼시스의 주주가 현재 지분율에 비례해 신설회사의 주식을 배정받을 예정이다. 분할기일은 2010년 12월5일이다.
회사 측은 사무가구부문과 교육가구부문의 분리를 통해 사업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사업부문별 투자위험을 분리해 경영위험을 최소화하고, 시장환경 및 제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책임 경영체제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분할되는 퍼시스와 분할신설되는 팀스의 분할비율은 0.92대 0.08로 퍼시스 주주명부에 등재돼 있는 주주는 1주당 0.92주의 비율로 주식을 병합하게 된다. 분할을 위한 주주총회는 11월12일 열릴 예정이다.
사무가구부문은 존속회사로 남아 ''퍼시스'' 이름을 유지하고, 분할설립회사인 ''팀스''는 자본금 10억으로 기존 퍼시스의 주주가 현재 지분율에 비례해 신설회사의 주식을 배정받을 예정이다. 분할기일은 2010년 12월5일이다.
회사 측은 사무가구부문과 교육가구부문의 분리를 통해 사업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사업부문별 투자위험을 분리해 경영위험을 최소화하고, 시장환경 및 제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책임 경영체제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