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채용 시장의 생생한 정보를 전해드리는 이 시각 채용 현장 시간입니다.
오늘은 전재홍 기자 연결해 현재 채용시장의 이야기들어봅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오늘 마감하는 기업부터 빨리 확인해봐야겠죠?
<기자>
네,
오늘 마감하는 기업들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신도리코와 외환은행, 휴맥스, 삼양그룹, 대한적십자사 등이 오늘 서류 접수를 마감합니다.
특히 아직 원서를 넣지 않으신분들이 계시다면 꼭 넣어야 할 기업을 말씀드리자면 삼양그룹의 대졸신입사원 모집인데요.
설탕 제조사로 워낙 유명한 삼양사 그룹은 경영지원과 영업,생산관리등 문과 이과 가릴것 없이 다양한 계열의 전공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대졸 신입뿐 아니라 석사이상의 학력을 지니신 분들 특히 식품이나 화학전공자들을 위한 R&D연구인력과 산학장학생을 모집을 같이 하고 있으니까요.
이 점도 꼼곰하게 살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무슨 태풍이 몰고 가는 것 같아요. 하반기 공채 시즌이 돌아오니까 많은 기업들이 몰려서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있잖아요? 주말동안에도 마감하는 기업들이 많죠?
<기자>
그렇습니다. 주말에도 쉼없이 원서를 넣어야할 것 같은데요.
토요일에는 굵직굵직한 기업들의 원서접수마감이 있습니다.
팬택계열, 글로비스(현대차그룹), STX(해외인재), 엔씨소프트, 소니코리아(인턴)등이 있는데요.
이 가운데 엔씨소프트를 잠깐 소개해드리면요.
많은 분들이 아실만한 국내 대표적인 게임회사입니다.
서비스 개발분야는 컴퓨터 그래픽전공자나 전기전자 전공자들이 관심이 있겠지만 사업기획, 경영기획, 인사등과 같은 문과 학생들이 관심 가져볼만한 직군들도 있습니다.
전형 과정을 말씀드리면 내일까지 원서를 마감하고 오는 11일 서류심사 발표, 22일전에 인적성검사를 마치게 됩니다.
이후 면접과 건강검진을 거쳐 다음달 30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게됩니다.
회사측에서는 인적성검사와 면접전형 관련 상세내용은 단계별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연락 준다고 하는군요.
<앵커>그렇군요.
원서접수가 몰려있어서 힘든 때일 수도 있겠지만 이 때가 아니면 다시 기회가 없다 생각하시고 부지런히 원하는 기업들에 원서를 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이 시각 채용현장의 전재홍 기자였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한국직업방송/WWW.WORKTV.OR.KR>
오늘은 전재홍 기자 연결해 현재 채용시장의 이야기들어봅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오늘 마감하는 기업부터 빨리 확인해봐야겠죠?
<기자>
네,
오늘 마감하는 기업들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신도리코와 외환은행, 휴맥스, 삼양그룹, 대한적십자사 등이 오늘 서류 접수를 마감합니다.
특히 아직 원서를 넣지 않으신분들이 계시다면 꼭 넣어야 할 기업을 말씀드리자면 삼양그룹의 대졸신입사원 모집인데요.
설탕 제조사로 워낙 유명한 삼양사 그룹은 경영지원과 영업,생산관리등 문과 이과 가릴것 없이 다양한 계열의 전공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대졸 신입뿐 아니라 석사이상의 학력을 지니신 분들 특히 식품이나 화학전공자들을 위한 R&D연구인력과 산학장학생을 모집을 같이 하고 있으니까요.
이 점도 꼼곰하게 살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무슨 태풍이 몰고 가는 것 같아요. 하반기 공채 시즌이 돌아오니까 많은 기업들이 몰려서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있잖아요? 주말동안에도 마감하는 기업들이 많죠?
<기자>
그렇습니다. 주말에도 쉼없이 원서를 넣어야할 것 같은데요.
토요일에는 굵직굵직한 기업들의 원서접수마감이 있습니다.
팬택계열, 글로비스(현대차그룹), STX(해외인재), 엔씨소프트, 소니코리아(인턴)등이 있는데요.
이 가운데 엔씨소프트를 잠깐 소개해드리면요.
많은 분들이 아실만한 국내 대표적인 게임회사입니다.
서비스 개발분야는 컴퓨터 그래픽전공자나 전기전자 전공자들이 관심이 있겠지만 사업기획, 경영기획, 인사등과 같은 문과 학생들이 관심 가져볼만한 직군들도 있습니다.
전형 과정을 말씀드리면 내일까지 원서를 마감하고 오는 11일 서류심사 발표, 22일전에 인적성검사를 마치게 됩니다.
이후 면접과 건강검진을 거쳐 다음달 30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게됩니다.
회사측에서는 인적성검사와 면접전형 관련 상세내용은 단계별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연락 준다고 하는군요.
<앵커>그렇군요.
원서접수가 몰려있어서 힘든 때일 수도 있겠지만 이 때가 아니면 다시 기회가 없다 생각하시고 부지런히 원하는 기업들에 원서를 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이 시각 채용현장의 전재홍 기자였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한국직업방송/WWW.WORKTV.OR.KR>